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매크로 렌즈인 SEL90M28G 입니다.
현재는 SEL85F14GM 이 출시된 상황이라 두 개가 되었지만 그 전까진 유일한 매크로 렌즈 였습니다.
저는 렌즈를 구매하기 전에 네이버나 구글에서 해당 렌즈로 찍은 사진들을 최대한 많이 보고 나서 구매버튼을 누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제가 약 한 달 반 정도 이 렌즈를 접하면서 실생활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들은 가로사이즈 1600으로 올렸습니다. 원본사이즈 (6000 * 4000) 에 비하면 많이 줄인것이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올리는 일반적인 사진들에 비하면 4배는 큰 것이라 인터넷 속도에 따라 로딩이 느리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의 박스 모습입니다.
소니의 고급 렌즈인 G 렌즈 마크가 찍혀 있습니다.
생산지는 태국이라고 되어 있군요.
박스의 내용물 입니다.
이렇게 가죽느낌의 파우치와 후드, 앞캡, 뒷캡이 기본 구성 입니다.
초점고정 버튼과 초점 거리 버튼, 손떨림방지 온오프 버튼이 있습니다.
FE 2.8/90 MACRO G OSS 라고 적혀 있네요.
90mm 이니 준망원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렌즈 구성
MTF 차트
사이즈
아래는 제가 이 렌즈로 찍은 샘플샷들 입니다.
본 리뷰는 소니에서 1원도 지원받지 않았으며, 단지 샘플샷을 보시라는 뜻으로 올린 것이라 주관적인 평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샘플샷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접사와...
제 가족을 찍은 인물이 있습니다.
부모님댁에서 찍은 개구리
부모님댁에서 찍은 클로버꽃
길에서 찍은 잡초
길에서 찍은 꽃
길에서 찍은 꽃
진딧물
벌
부모님댁 마당에 떨어져있던 벌집과 벌
코스모스와 벌레
꽃과 나비
부모님댁 마당에 있던 코스모스
차 위에 있던 노린재
가운데부분 크롭
감자튀김
아보카도 햄버거
곱창
곱창과 함께 나온 육회
부모님댁 근처 보리밭
90mm 로 찍은 풍경 (멀리 보이는 말들)
보케
여행용 캐리어를 바닷가에 놔두고 찍은 사진
가운데부분 크롭
제 가족 사진입니다.
개구쟁이 아들
착한아이
까불까불
자다깬 아들
밥먹는 아들
삼양검은모래 해수욕장에서
고양이
고양이 얼굴 크롭
경복궁에서 만난 청설모
나무위로 도망간 청설모
꽈당!
아내와 아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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