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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CGV골드클래스 상암점 제일 좋은 좌석, 와인과 음식 종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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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상암점에 있는 CGV골드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밀정'을 보고 왔는데요, 보고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와이프가 KT 통신사를 쓰다보니 생긴 포인트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인당 3만5천원인데 이걸 이용하면 2명에 3만 5천원에 다녀올 수 있거든요.

물론 3만5천 포인트가 소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KT 올레 멤버쉽 VIP초이스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가운뎃 자리인 C3, C4를 선택했습니다.



티켓 발권은 CGV 입구에 보이는 발권기에서 예약번호나 생년월일+전화번호로 하실 수 있구요.


여기가 CGV골드클래스 상암점의 입구 입니다.

음식점 같이 생긴 곳이 바로 영화를 기다리며 쉬는 장소이고 여기를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식이 앞에 나와 있네요.

아마도 CGV골드클래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이걸 이용해서 오시는 것 같습니다.



메뉴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주문하시면 좌석으로 배달해 줍니다.



여기에서 미리 메뉴를 확인해보세요.



혹시 여기 가실 일이 있으시면 미리 메뉴를 정해 놓으시는 것도 좋잖아요^^



전 참고로 하이네켄 맥주 2잔과 샘플러가 나오는 18,000원짜리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여긴 이렇게 팝콘도 팔고 있었구요,

이건 말 그대로 파는거니 따로 사셔야해요ㅎ



여기 보이는 것들은 1인당 1개씩 가져가실 수 있어요.

오렌지쥬스와 하이네켄 맥주, 에비앙생수와 와인들이예요.

참고로 오렌지 쥬스는 오스트리아산 라우치(rauch)예요.



와인 종류는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으니 자세히 찍었어요.

참고하세요^^


저희의 자리인 가운뎃자리로 이제 들어가 봅니다^^



넓직한 곳에 좌석은 몇 개 없으니 아주 쾌적합니다.



일회용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고 물티슈, 커피 할인쿠폰이 있습니다.



저희 자리였던 C3, C4는 실제로 앉아보니 스크린의 딱 정 중앙에 있었고 스크린을 바라보는 각도도 딱 좋았습니다.

역시 가장 좋은 자리가 맞네요^^



천장에 불이 들어와 있군요.



옆좌석과의 사이엔 이런게 있습니다.

원래 이곳에 접시를 놓고 먹을까 했는데...

그러면 맥주를 놓을 곳이 없어서 그냥 접시를 들고 먹었습니다.

사실 영화가 시작하면 어두컴컴해서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편하게 앉아있는 모습 입니다.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저희 자리의 앞쪽과 왼쪽, 오른쪽엔 아무도 안계셨어요.



편안하게..

누운듯이 앉아서 음식을 기다립니다.



어차피 맥주가 나올거기 때문에 제가 들고온 캔 맥주는 나중을 위해 그냥 놔뒀습니다.



주문한 하이네캔 맥주 2잔과 샘플러 셋트가 나왔습니다.



음식은 꽤 먹을만 했습니다.

소스들도 잘 어울리더군요.


저희 음식이 나오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영화가 시작했습니다.

오늘 정말 편안하게 영화 '밀정'을 잘 관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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