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s Awesome 초코바 넘 맛있어요!

저는 초코바..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자유시간, 핫브레이크, 매치매치바(지금은 없음;) 등의 국산류와 편의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스니커즈, Kitkat, Twix 등의 외국산이 생각나는데요, 그것들보다 더 맛있는 초코바를 먹어보고 리뷰를 써보게 되었네요^^

얘는 미국 씨즈캔디에서 나온 초코바인데요, 한 박스를 선물로 받게 되어 먹어보게 되었어요.

See's Awesome Nut & Chew Bar 라고 써있네요.

총 8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성분부터 볼까요?

다크초콜렛에 레시틴, 바닐라, 바니린, 콘시럽, 아몬드, 설탕, 유크림, 꿀, 버터 등등 별별게 많이 들어 있는데요, 왠지 재료들이 다른 것들보다는 좀 좋아 보이는군요.

1열로 서있는 씨즈 어썸 초코바들.

포장을 뜯어보니... 엥...

겉의 초콜렛이 깨져서 안의 누가가 나와 있네요.

보기엔 좀 별로이군요ㅎㅎ

앞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길쭉하죠.

사실 미국산 초코바라고 해서 "많이 달겠지" 하고 맛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게 사실인데요,

제 입맛에 많이 달게 느껴져서 눈앞에 있어도 전혀 손이 안가는 "스니커즈" 때문에 생긴 편견일지도 모르겠어요ㅎㅎ

하지만 이미 먹어본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어요.

사진만 봐도 넘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칼로 깔끔하게 잘랐더니 아몬드가 2열 종대로 예쁘게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결론적으로 너무 달기만한 보통 초코바와는 달리 겉에 있는 초콜릿이 다크초콜렛 느낌이라 초코맛이 진하게 나구요, 덜 달면서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어울려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하나 먹자마자 즉시 두 개를 더 먹었네요.

초코바를 연달아 3개씩이나 먹은건 평생 첨인듯 합니다ㄷㄷㄷ

다음에 소개할 제품은 역시..

씨즈캔디에서 나온 "씨즈 어썸 월넛 스퀘어 바" 입니다.

See's Awesome Walnut Squere Bar (43g)

날자가 16년 9월 27일까지로 나와 있는데요,

사실 이 사진을 찍은건 그 이전 입니다.

제가 리뷰를 늦게 쓴거죠ㅠ

저는 유통기한이 되기 전에 먹었으니 안심하세요ㅎㅎ

원재료는 다크초콜릿, 호두, 콘시럽, 유크림, 버터, 갈색설탕, 백설탕, 소금, 바닐라 등이네요. 

영양정보 입니다.

뭐, 초코바를 영양보고 먹는건 아니니 저 역시 신경 안쓰는 부분이긴 합니다ㅎㅎ

제목 그대로 사각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칼로 자른 단면 입니다.

호두가 골고루 들어있죠?

맛은 역시 초코맛이 풍부하게 나면서 부드럽고 고소하고..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ㅎ

이것도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씨즈 어썸 초코바들.. 추천해요^^

※ 본 리뷰는 제품 협찬이나 원고료 등은 전혀 지원받지 않고 작성된 '트루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