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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갤럭시 노트7 개봉기 (고해상도 사진) 스펙,장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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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제품은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색상 입니다.

기다리던 노트7을 언박싱하고 만져보면서 느낀점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사진들은 풀프레임 DSLR로 찍어 비교적 고해상도로 올렸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박스 입니다.

노트7의 푸른색이 블루코랄색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제조년월은 8월. 모델명은 SM-N930 이군요.

저장공간은 64GB로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micro sd 카드 슬롯을 통해 추가 확장까지 가능합니다.

따로 확장이 안되게 해놓고 비싼 고용량 버전을 파는 "더럽고 치사한 꼼수"를

 쓰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선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드디어 박스를 열고 실물을 봅니다.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의 노트7이 제 눈앞에 나타납니다.


노트7 본체가 젤 궁금하지만, 우선 박스의 나머지 내용물부터 보겠습니다.

저 검은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건 이어폰이구요,

충전기와 USB3.1 단자 채용에 따른 호환성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 젠더들이 보입니다.


이어폰이 따로 케이스에 들어있네요.



왼쪽은 예전에 사용하던 마이크로 USB 단자와 연결하기 위한 커넥터이고

오른쪽은 USB 단자와 연결됩니다.

오른쪽꺼를 노트7에 연결하면 USB단자가 생기는거죠.

여기에 기존 컴퓨터에서 쓰던 키보드나 마우스 등도 연결 가능합니다.



노트7의 전면 상단에는 셀카용 카메라와 홍채인식 등을 가능케 하는 센서들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윗면에는 위와 같이 유심 및 micro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슬롯 하나에 유심과 SD카드가 같이 들어가는 구조 입니다.

유심은 나노유심 입니다.



아랫쪽에는 이어폰단자, 충전과 데이터전송을 겸하는 USB3.1단자, 마이크, 스피커, S펜이 있습니다.



기기의 왼쪽편에는 볼륨 업, 다운 버튼이 있습니다.



기기의 오른편에는 전원버튼만 있습니다.



뒷면에는 메인 카메라와 LED 라이트가 있습니다.



스티커와 비닐을 떼어내기 전입니다.



우선 여기에서 갤럭시 노트7의 스펙을 보자면,

중요 사항만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53.5 * 73.9 * 7.9mm 의 사이즈

169g 의 무게


디스플레이는 143.9mm(5.7인치) 크기, 2560 * 1440 (QHD)의 듀얼 엣지 슈퍼 아몰레드 입니다.


엑시노스88890(64bit) 옥타코어 2.3GHz + 1.6GHz


램 4GB, 기본저장용량 64GB


후면카메라 1200만화소, 전면카메라 500만화소


동영상 : 2160p (울트라HD) 30fps 촬영 가능


홍채인식, 지문인식, 무선충전, 심박센서, S펜


3500mAh 배터리 (일체형)



그럼 유심칩을 장착하고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상단에 있는 슬롯에 나노사이즈 유심칩과 마이크로SD 카드를 같이 넣을 수 있습니다.

256GB짜리도 장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받은 제품은 KT 제품 입니다.

저는 헬로모바일 KT 회선을 쓰고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직원들의 퇴근시간이 지난 상황이라 개통을 하지 못했습니다ㅠ



우선 설정하고 데이타 옮기기나 해야겠습니다.



노트7의 쌔끈한 디자인에 반할 것 같네요ㅎㅎ

베젤은 없고 쌍엣지가 있는 디자인이 맘에 쏙 듭니다.



USB 3.1 커넥터 입니다.

위 아래가 없는 디자인으로 편리하며 빠른 충전,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쓰던 갤럭시6 에서 데이터를 옮기고 있습니다.

이건 Smart Switch 란 삼성 어플로 가능합니다.

예전 휴대폰과 노트7 모두 이 어플이 있어야 합니다.

노트7엔 있으니 예전 폰에만 깔면 되겠죠.

통화기록, 문자, 사진, 주소록은 물론 어플과 설정값까지 모두 다 옮겨줍니다.

스마트 스위치 덕분에 간단하게 옮겼네요.


홍채인식은, 제가 안경을 썼음에도 제깍제깍 빠른 인식이 되었습니다.

너무 빨라서 홍채인식 장면 자체를 보지 못할때가 많았는데요, 지문인식보다 확실히 인식률이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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