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리뷰

멕시카나 뿌리고 + 강정치킨 + 수작미니핫도그 트루리뷰

반응형

저녁에 집에서 치맥을 하기 위해 멕시카나 치킨을 주문해 봤습니다.

 

뿌리고(오리지널) 하고 강정치킨, 수작미니핫도그 인데요, 가격은 총 3만원 이었습니다.

강정치킨은 전혀 맵지 않은 치킨이라 어린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저희는 멕시카나에서 자주 먹고 있는 메뉴 입니다.

 

오늘 첨 주문해본 치킨은.. 뿌리고 (오리지널)인데요,

 

배달받아 보니까 이렇게 생겼어요.

가루가 많이 뿌려져 있는데요, 딱 받자마자 냄새가 확 났습니다.

무슨 냄새냐 하면...

'라면스프 냄새'였습니다.

 

뿌리고 오리지널은 제품 설명에 땡초의 향이 더해진 맵고 달고 짠 시즈닝 치킨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냥 평범한 라면스프맛 입니다.

 

매콤한 맛이 약간 들어있긴 하구요,

나머지는 그냥 미원맛인데 라면스프의 맛과 향이 고대로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추천해 드릴 수 없는 메뉴 입니다.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것도 그렇고 너무 짜서 두조각 먹었더니 더 이상 섭취할 방법이 없었습니다ㅠㅠ

 

 

이건 수작미니핫도그 라고 하는데요 정말 통통한 엄지손가락처럼 생겼습니다.

가격은 5천원인데 엄지손가락만한게 4개 들어있어요, 솔직히 너무 작아서 아쉬웠습니다ㅎㅎ

 

그래도 아이들은 잘 먹더라구요^^

 

뿌리고 오리지널 맛은 시즈닝을 정말 너무 생각없이 대충만든것 같아서 실망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