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의 어깨안마기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고 솔직한 리뷰를 써봅니다.
어깨안마기 구매에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구매한 오씸의 어깨안마기 OS-266 은 기타의 어깨 안마기들과 달리 잡아주는 동작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제품 사양은 위와 같구요~
참고로 오씸은 세계 안마기 회사들 중 1위를 하는 회사로서 싱가폴의 회사 입니다.
고급 Tea 카페이자 차 브랜드인 TWG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안마기 박스 모양 입니다.
유모비라고 써있네요.
한국에는 알뜰폰 브랜드로 유모비라는 회사가 있죠.
이름이 똑같네요ㅎㅎ
참고로 이 제품의 현재 인터넷 최저가는 27만 7630원 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내용물은 본체와 아답터, 설명서 입니다.
사실 설명서도 필요 없죠.
위의 버튼만 보셔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감이 오실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자동이나 수동 버튼은 작동 시작이고 온열은 따끈하게 데워주는것.
빨간 버튼은 끄는 버튼 입니다.
자동 모드에 릴렉스와 딥티슈가 있으나 실제 여러번 두 가지 모드를 이용해 본 결과
구분상의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오씸이라는 브랜드와 가격에 걸맞게 저가의 제품들 보다 외관의 완성도는 높았습니다.
보통 새차에서 나는 냄새와 같은 가죽 냄새가 났습니다.
앞 뒤로 배치되어 있는 많이 튀어나온 저 부분이 안마를 하게 되는데요,
주로 잡아주는 동작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얘기는 문질러 주는 동작에는 약하다는 뜻입니다.
아답터 입니다.
제품의 공장은 중국입니다.
마진률이 엄청나겠네요^^
작동해 보았습니다.
온열도 켜봤구요,
지금도 사용하며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렸다시피...
본 제품은 꽉~ 잡아주는 동작에만 특화되어 있습니다.
문질러주는 동작은 없으며, 그래서 기존의 어깨안마기들과 비교시 확연히 다른 느낌에
"와, 이거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을 계속 해보면 역시나 단조로운 동작에 아쉬움이 생기게 됩니다.
기존의 어깨안마기들.. 특히 이 제품의 가격 (약 28만원)의 5분의 1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안마기들은 문지르기 동작만 합니다.
오씸 os-266 안마기는 잡는 동작만 하니 결국 두 방식의 어깨안마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오씸 안마기만 쓰면 답답합니다.
이것은 집에 있던 싸구려 어깨 안마기 입니다.
문지르는 동작만 하는 제품 입니다.
원래 오씸 안마기가 오면 이 제품은 팔거나 누구 주려고 했는데
오씸 안마기의 잡기만 하는 동작으로는 문제가 있어 함께 이용하기 위해 그냥 놔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잡아주는 동작의 작동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협찬이나 금품수수 없이 소비자 입장에서 솔직히 작성한 트루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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