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 NT800G5S-XD7S 개봉기

사용중인 노트북의 성능에 한계를 느껴 조금 크더라도 성능이 괜찮은 노트북을 찾다가 새로나온 삼성 오디세이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삼성 Odyssey NT800G5S-XD7S 제품입니다.

여기에선 간단히 개봉기만 올리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오딧세이 제품의 마크가 큼직하게 찍혀있는 하얀 박스였습니다.

저는 하드디스크 500g 증정 이벤트에 추가금을 내고 1tb로 받았습니다.

시게이트 제품으로 왔군요.

박스 위엔 이렇게 아답타가 보입니다.

상당히 큽니다^^

박스의 내용물은 이렇게 노트북 본체와 아답타,

그리고 드라이버 CD와 간단사용설명서, 액세서리 특가 50% 쿠폰 등이었습니다.

아답터의 사이즈를 보겠습니다.

집에 다들 갖고 계시는 커터와의 비교 입니다ㅎ

노트북 아답타들 중에 작아서 다른 노트북들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LG 그램 노트북의 아답타와 비교한 모습 입니다.

엄청난 차이가 느껴집니다. 180와트짜리거든요ㅎㅎ;

크기, 두께, 무게 모두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오딧세이 노트북의 아답타는 검은 벽돌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아답타는 규격을 보자면, 19.5V, 9.23A 의 출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프리볼트 입니다. (100v~240v)

참고로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일반 노트북인 그램용 아답타는 19V 2.1A 였습니다.

나이츠블랙이라고 부르는~

 블랙 색상 입니다.

외관은 뭐, 깔끔하네요.

39.6cm(15.6인치)의 넉넉한 화면과 키보드, 터치패드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아랫면은 이렇게 넓직한 통풍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37.8cm, 세로 26cm 이고 무게는 2.62kg 입니다.

두께는 가장 얇은곳 27.7mm, 가장 두꺼운 곳 30.85mm 입니다.

오른쪽면에는 왼쪽부터 차례로

SD메모리카드슬롯, USB 2.0 포트 2개, 잠금장치 홀 이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왼쪽부터 차례로

전원단자, 유선랜포트, HDMI포트, USB 3.0포트, 헤드폰단자가 있습니다.

뒷면과 아랫면은 송풍구가 촘촘히 있네요.

사실 전기를 많이 먹는 이유는 전적으로 그래픽카드가 포함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에는 NVIDIA 지포스 GTX 1060 GDDR5 6GB 가 들어있습니다.

LG 제품 대신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인 스크린.

경쟁재품인 LG제품과는 달리 비반사 패널 입니다.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1920*1080 FHD 입니다.

키 배열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터치패드가 아주 큼직한데요, 마름모꼴로 생긴 부분에서는 키보드 백라이트와 함께 역시 붉은 빛이 나옵니다.

게이밍 노트북임을 알려주는 키보드 디자인.

전원스위치는 키보드의 우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함께 받은 HDD를 장착하려면 이렇게 생긴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일반 드라이버는 안되니 없으시다면 정밀드라이버 셋트를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보이는 제품은 수십년 된 것 같은데 방금 사용하려고 보니 상태가 안좋아서 버렸습니다.

아답타의 노트북쪽 연결 단자에서는 이렇게 오디세이 마크에서 불빛이 나옵니다.

아답타를 처음으로 연결했더니 31% 가량 남아있네요.

인텔 i7-7700HQ CPU, 8GB의 메모리가 기본입니다.

M2 SSD 256gb 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OS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윈도우즈를 깔고 테스트 및 이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를 깔고 추가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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