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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이케아 BJURSTA 확장형 식탁 테이블 조립 - 트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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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필요해서 이케아를 찾아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는 BJURSTA 테이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BJURSTA 테이블은 위와 같은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몇 가지 색상이 없어서 그냥 오크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져온 박스 2개.

이 2개의 박스 안에 들어있는 부품들을 모두 활용해서 조립해야 BJURSTA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참고로 더럽게 무겁습니다.ㄷㄷㄷ




깨끗하게 뜯어지진 않네요;;




길쭉한 박스 안의 내용물들

주로 뼈대와 다리가 있습니다.




정사각형 박스 안의 내용물들...

주로 상판 부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 조립 시작~

먼저 상판 두 개를 연결합니다.

찰칵 소리가 나게 걸어주는 고리가 있어서 쉽게 연결 가능합니다.




이건 추가 상판 입니다.

확장하여 큼직하게 쓰고 싶을때 필요하겠죠?

이건 그냥 놔둡니다.

조립이 끝날때까지 쓸 일이 없습니다.




수많은 부품들이 있습니다.

이게 결국 다 들어갑니다^^




뼈대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조립해야 합니다.




두 개가 있는데요, 양쪽 모두 위와 같이 해줍니다.




방금 그 부품에 위와 같이 생긴 나사를 박아줍니다.




중간에 이 나사도 돌려서 박아 줍니다.




이렇게요.




다음 길쭉한 검정색 플라스틱 못을 나머지 뼈대 나무에 위와 같이 집어 넣습니다.




다 되면 뼈대 부분의 사이에 이렇게 연결합니다.


다 되면 상판에 올려놓고 고정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구멍 4개 뚫린 나무 4개를 상판에 나사로 고정해 줍니다.

그러면 뼈대와 상판이 고정되면서 가로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상판의 중간 부분도 철제 부품을 이용해 위와 같이 고정해 주게 됩니다.




상판은 완성 되었습니다. 다리만 붙여주면 됩니다.




이 다리도 상당히 무겁습니다.

위와 같이 구멍이 2개 뚫린 철심을 박아주고 나사 2개를 박아서 상판과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요.




다리와 상판의 결합은 위와 같이 평아샤와 너트를 활용해 단단히 고정합니다.




다리 끝에마다 위와 같이 하얀색 플라스틱 발바닥을 달아주고요.




완성~




이제 세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확장용 상판 2개는 테이블 상판을 양쪽으로 벌려서 그 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이 테이블의 세로폭은 84cm이며 가로폭은 최소 140cm 부터 180cm, 220cm 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보조상판 1개를 넣으면 180이고 2개를 넣으면 220이 되는 것이죠.


생각해보니 저희는 확장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 년에 한 번이나 그럴 일이 있을지...^^



하지만 트랜스폼이 가능한 식탁이 있다는게 왠지 재미있고 든든하네요.




테이블보는 새로 사오자마자 얹었더니 주름이 많네요.

이케아의 INBJUDANDE 제품 입니다.




아래는 설명서를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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