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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고발

현기차를 탄다면 당장 오줌지릴 공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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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네요. 다음차를 현기차중에서 고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시사매거진2580 방송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 무서워..ㅠㅠ

심호흡좀 하고 다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현대 I30 차량이 갑자기 핸들이 잠기고 엉뚱한 방향으로 갑니다.

핸들을 아무리 돌려도 소용이 없어 결국 중앙선을 넘고 다른 차와 부딪히고 맙니다.



핸들을 아무리 돌려도 바퀴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모두 현대차, 기아차에서 나타난 문제 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마찬가지.

기아 K5 승용차였는데 이번엔 핸들이 잠기는게 아니라 아예 지 맘대로 왼쪽 오른쪽으로 마구 움직입니다.

3개 차선을 왔다갔다 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습니다.



아반떼에서도 마찬가지로 달리는 도중에 핸들이 움직이지 않아 사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운전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런 수많은 공포의 순간들에 대한 진술들은 왜 유독 현대 기아차에만 많은 걸까요?




핸들에서 소리가 나고 바퀴가 덜 움직이는 현상을 겪은 이준호씨는 스스로 소나타를 분해하여 원인을 찾았습니다.

원인은 원가 800원짜리 플라스틱 부품인 '커플링' 이었습니다.

내구도가 약한 이 플라스틱 부품이 부서지고 일그러지고 녹아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근데 커플링만 문제였을까요?

전문가가 X레이로 현기차의 MDPS장치를 조사해 보자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깨지고 기포가 생겨있고 금이 가 있는 상황.



기아 K5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2차선 도로에서 주행하다 갑자기 좌우로 크게 흔들리고 결국 전복 되어 버리고 맙니다.




현대 기아차에서는 MDPS 결함을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현대 기아차 지정 정비소에서는 MDPS의 결함이라고 진단하고 수리를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기아차의 공포스러운 조향장치 결함 영상은 아래의 주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3866717_17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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