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냉동 렌틸삼선볶음밥

천일냉동에서 나온 냉동식품 볶음밥인데요,

코스트코 새우볶음밥의 빅마켓 버전 같습니다.

빅마켓엔 이게 파네요.

믿고 먹는 천일냉동 볶음밥.

쿠팡에서도 팝니다^^

포장에 있는 내용들.

낱개 포장은 250g 단위로 되어 있었구요,

낱개 포장 봉지에도 조리법, 원료 등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요~

냉동상태의 렌틸삼선볶음밥 한 봉지를 털어 넣습니다.

봉지를 뜯기 전에 혹시 뭉쳐진 부분이 있다면 전부 두드리거나 눌러서 고르게 분리해주고 뜯어야 후회가 없습니다ㅎㅎ

새우의 사이즈 입니다.

참고로 저는 냉동실에서 가문어 (대왕오징어) 다리가 보이길래 썰어 넣었습니다.

날치알도 넣었구요...

잘 볶아서~

접시에 담은 모습입니다.

위의 것은 오징어 다리랑 날치알을 넣긴 했지만, 그냥 해서 먹었을 때를 보면, 같은 회사인 천일냉동의 새우볶음밥보다 부족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맛도 좋고 새우도 충분히 들어있구요, 렌틸콩이 어디에 들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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