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세해장국 공항중앙점 방문 트루리뷰

코로나로 외식하기 힘든 시기죠ㅠㅠ

저도 나갈 생각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아버지를 공항에 모셔다 드리면서 아침을 모이세해장국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시간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요^^

 

모이세해장국은 굉장히 유명한 체인점으로 제주에서 시작했지만 서울에도 있어요.

제주에도 여러곳이 있는데요, 저는 공항에서 가깝고 주차하기도 편해 보이는 공항중앙점을 선택했습니다.

 

도착하고 주차를 한 뒤 아버지와 함께 입장을 했습니다.

 

오전시간이라 손님은 몇 분 안계셨고 한산했어요.

저는 이곳 방문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대표 메뉴인 모이세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제공 반찬은 위와 같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팔팔 끓고 있는 해장국이 도착했네요.

 

 

해장국 국물은 빨간 색이 나면서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구용~

즉시 계란 하나 투척~ㅎ

 

 

그리고 밥을 말아서 깍두기와 함께 먹기 시작했습니다.

 

모이세해장국 안에는 당면도 들어있구요,

 

돼지고기랑 콩나물, 김치 등등 맛있는건 다 들어 있었어요.

 

가격은 9천원이었는데요, 제가 먹어본 다른 해장국들하고는 좀 다른 맛이 났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아주 깨끗하게 한 사발 다 먹었습니다ㅎㅎ

 

 

재료의 원산지는 위와 같았습니다^^

돼지고기 독일산에서 살짝 의외네요ㅋㅋ

 

※ 내돈내산 협찬없는 트루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