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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DMC맛집 호우양꼬치 상암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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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먹고 싶은게 달라지는 임산부가 갑자기 양꼬치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최근 몇 달 동안 먹고 싶어하지 않던 양꼬치였는데..


암튼 그래서 찾아본 결과 상암동 DMC에 호우양꼬치집이 있길래 찾아갔어요.


오후 5시 정도에 방문했음에도 수많은 직장인들로 꽉 차있더라구요.


저희가 들어가고 나서는 입구에 줄까지 서더군요...


한국에서 양꼬치가 이렇게 인기가 좋아질 줄이야;;;

 




사실 양꼬치는 맥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안주죠.


저도 맥주를 마실때 함께 먹고 싶은 안주로 양꼬치는 항상 빠지지 않아요.


주차가 좀 문제였지만, 다행히 매장 앞에 차를 주차할 공간이 남아있었고, 말씀드리고 거기에 주차한 뒤 입장했어요.





이게 2인분 이예요.




첨엔 제가 무척이나 싫어했던 즈란 양념.


지금은 중국인들보다 제가 더 많이 찍어먹고 있어요.





반찬들 중에서는 이 땅콩에 자주 손이 가죠ㅎ






칭다오 맥주.

요새 마트에선 많이 싸졌어요.


그동안 저는 사드 갈등 때문에 칭다오 맥주를 기피하고 있었는데...

사실 맥주들 중에 칭다오 맥주가 유독 맛있는건 사실이예요..ㅠㅠ




호우양꼬치 상암점의 메뉴들이예요.

주변 테이블들을 보니 양꼬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종류의 다른 요리들을 다양하게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양꼬치만 먹었어요..ㅎㅎ


아래는 호우양꼬치 상암점에서 먹으며 찍은 양꼬치 동영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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