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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캔스톤 R50 2채널 북쉘프 스피커 - 트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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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에 집어 넣을만한 북쉘프 스피커를 찾다보니 알게된 스피커. 캔스톤 R50 입니다. 꽤 괜찮은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 그리고 액티브 스피커라 PC 등에 간편하게 물리기 좋은 스피커인 캔스톤 R50 을 까보겠습니다.

 

 

 

작은 스피커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스피커인지라 박스는 꽤 묵직한 편 입니다.

 

간결하면서 꼭 필요한 완충재만 사용한 캔스톤 R50 의 포장상태.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사이즈는 높이 31cm, 폭 17cm, 깊이 21cm 로서 일반적인 책꽂이에 잘 들어가구요, PC 모니터 양 옆에 높기에도 부담이 없는 사이즈 입니다.

 

스피커 본체의 질감.

 

전면 스피커 그릴도 심플하지만..

 

저는 그릴을 떼어낸 모습이 더 좋더군요.

 

그릴은 창고에 쳐박아 뒀습니다.

 

스피커 (좌) 의 뒷모습

 

앰프가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 (우) 의 옆모습.

 

스피커 (우) 의 뒷모습. AUX 단자만 2개 있고 따로 옵티컬, 코엑시얼 단자 같은건 없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은 이게 다 입니다.

둘 다 제가 사용하기엔 너무 짧아서 저는 다른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캔스톤 R50 스피커를 책꽂이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이를 위해 책꽂이 뒷면에 작은 구멍을 뚫었습니다.

 

소리는 TV에 내장된 스피커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음량도 충분했으며 귀가 고급이신 분들이 아니라면 쓸만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화이트노이즈가 꽤 됩니다.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때 화이트노이즈가 심해서 전원을 차단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인데요, 사용하지 않을때엔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세일할 때 구매하여 배송료 무료로 6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가 85,000원이니 꽤 싸게 구매한 셈입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대비로서는 괜찮은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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