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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소니 보이스레코더 ICD-UX560F, 삼성 갤럭시노트5, 샤오미 미맥스 녹음 품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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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레코더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항상 들고 다니는 휴대폰에 비해 과연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예요.


저도 그런 의문을 갖고 있던 사람중 하나였는데요,


여기에서는 소니 보이스레코더 ICD-UX560F 4G 를 구매하여 가장 흔히 사용되는 휴대폰들 중 하나인 삼성 갤럭시 노트5 와 20만원도 안되는 저가형 휴대폰인 샤오미 미맥스와 녹음 품질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리뷰는 소니 보이스레코더 ICD-UX560F 4G 개봉기를 겸하고 있습니다.

새 제품을 구매하여 개봉하는 모습, 내용물, 디자인 등을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비교하는 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처음 본 제품을 구매했을 때의 패키지 모습 입니다.

저는 실버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4gb 제품인데요, 녹음 가능한 시간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그리고 보증서와 설명서 입니다.




소니답게 아주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이크 부분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스테레오로 녹음이 가능하겠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겠네요.




기기 왼쪽 면에는 이어폰단자, micro sd 카드 소켓이 있습니다.





조작부는 오른쪽에 있는데요, 위와 같습니다.

USB단자를 위와 같이 밀어서 꺼내어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SD카드 소켓의 뚜껑이 보입니다.

mp3 플레이어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보이스레코더 사용 환경이라면 4기가의 내장 메모리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아랫면.





sd카드 소켓 뚜껑 개방시





케이스에 넣으면 이정도는 보입니다.


이제 본 제품, 소니 ICD-UX560F 보이스레코더와 삼성 갤럭시 노트5, 샤오미 미맥스를 TV 앞에 같은 위치에 놓고 녹음해본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참고로 볼륨은 녹음된 그대로 입니다.
따로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볼 때 소니 보이스레코더가 확실히 크고 또렷하게 녹음이 됩니다.
그리고 스테레오로 녹음되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구요,

반면 갤럭시 노트5 와 샤오미 미맥스는 이보다 훨씬 작게 녹음이 되었네요.

저가 휴대폰인 샤오미 미맥스에는 잡음도 많이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겠구요,

삼성 갤럭시 노트5는 소리는 작지만, 잡음은 많이 억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로 녹음된 소리도 볼륨을 높이면 쓸만하긴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스스로 선택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 번에 크고 시원시원하게 스테레오로 녹음된 소스가 필요할 것이냐... 조금 작게 녹음되었어도 더 빠른 가공과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녹음을 할 것이냐의 문제인듯 합니다.

TV화면에서 보면 보통 기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더군요ㅎㅎ

아무튼 제 영상을 보시고 보이스레코더를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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