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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우려되는 대한민국' 이메일 경찰청에 전화로 확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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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이런 이런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내용이 유포될 때가 많습니다.


이런류의 정보의 경우 허위인 경우가 많으나 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려되는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이메일의 경우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직접 배포한 내용이 맞습니다.


 직접 위의 기관에 전화를 하여 확인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변에서 이런 이메일을 받았다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보안이슈는 저런 악성 이메일이 유행할 때마다,

 혹은 이런 경고 메시지가 돌아다닐 때마다만 조심하면 되는게 아닙니다.


같은 메일을 제목만 바꿔서, 파일 이름만 바꿔서 보내면 그만일 뿐입니다.

그러니 저런 경고 메시지가 실질적으로는 도움이 안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기선 이메일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내가 모르는 주소에서 보낸 이메일은 열어보지 않는게 맞습니다.

모르는 주소면, 뭔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있으면...

열어보지 마세요!ㅎㅎㅎ


2.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다.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하시면 메일을 클릭해서 열어보지 마시고 '미리보기'기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네이버 메일에서의 경우 입니다.





왠 외국사람이 제게 메일을 보냈네요.

모르는 메일이니 지워도 아무 문제 없을 확률이 99.99%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하시면 위의 빨간 동그라미에 있는 돋보기를 클릭하세요.



그럼 위와 같이 내용의 일부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메일은 따로 설명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 메일에서는 메일의 제목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기만 해도 내용이 나타나며

미리 보이는 양도 네이버보다 4배는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다음 메일이 네이버 메일보다 더 편리하다고 볼 수 있겠죠.


위에 설명드린대로 모르는 이메일은 열지 말고 즉시 지우시고,

정 궁금하시면 '미리보기'기능을 이용하세요. 이를 생활화 하신다면

PC나 스마트폰이 바이러스 등에 걸릴 염려가 없기 때문에

저런 경고 메시지에 전혀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고, 따라서

저 메시지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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