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국가 리스크지수 - 2015년 말 기준

4조 7000억 달러(5560조원)의 자산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 매년 발표하는 국가 리스크 지수 (BlackRock Sovereign Risk Index, 이하 BSRI)에서 한국은 몇 위나 했을까? 2015년 연말 기준으로 블랙록에서 발표한 BSRI 순위를 살펴보자.

블랙록 자산운용에서 발표한 국가리스크지수는 총 50개국을 대상으로 30가지 이상의 정략적 지표를 재정부문(40%), 지급의향(30%). 대외 금융 포지션(20%), 금융 부문 건전성(10%) 의 4가지로 나눠 점수와 순위를 부여한다. 위에서 연두색으로 표시된 나라들이 가장 양호한 10개의 국가들이며 진한 보라색이 가장 취약한 국가들이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노르웨이 1위, 싱가포르 2위, 스위스 3위, 스웨덴 4위, 대만 5위, 덴마크 6위, 독일 7위, 뉴질랜드 8위, 캐나다 9위, 호주 10위 이다. 한국은 14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일본(25위)나 중국(26위) 보다는 나은 순위이다.

1위부터 50위까지를 나열한 표인데 그 중 14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을 선택한 모습이다. 한국은 2015년 연말 기준으로 재정부문 13위, 지급의향 26위, 대외 금융 포지션 4위, 금융건전성 26위를 기록, 종합 14위이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ii-bsri-q4-2015-en-zz.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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