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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이 궁금해서 한 번 해봤습니다.
켄라우헬1 서버에서 시작했으며 4개의 캐릭터를 모두 키웠습니다.
첨 시작할 때 나오는 스토리
잠깐 테스트용으로 하는거라 캐릭터 이름을 정하는데 시간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처음 만나는 NPC 프쉬케
첫 퀘스트.
퀘스트는 수락만 하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레벨업 모습
에피소드 클리어
장비강화 등 컨텐츠를 처음 배울때 나오는 튜토리얼
20까지만 해본다고 했었는데 어느새 모든 캐릭터를 30 이상으로 만들어놓고 있더라구요.
정신 차리고 얼릉 삭제했습니다ㅎㅎ
모바일 게임이라 모든게 다 자동이긴 하지만 손은 오히려 더 많이 갑니다.
쓰잘대기 없는 자잘한 보상들이 단계별, 시간별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그걸 받느라 접속하고, 일퀘 완료하고 새로 받고, 각종 보상 계속 받고.. 이것 저것 하다보면 하루종일 터치하고 있게 됩니다.
마수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선 시작하지 않는게 상책^^
※ 본 글은 리뷰가 아니며 개인적인 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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