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께 사드린 잇몸약 이가탄 에프. 효과가 있군요.

저희 장인어른은 이가 많이 안좋으십니다.

소실된 치아가 있어 부분틀니도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잇몸 건강이 안좋으신 것 같았습니다.

잇몸이 불편하시다는 말씀을 듣고 있다 갑자기 이가탄 광고가 생각나서 약국에서 사다 드렸습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가탄 캡슐로서 100알이 들어있습니다.

하루에 1알씩 3번을 먹는것이니 33일분이네요.

치은염, 치주염 보조치료제라고 적혀 있네요.

어차피 금방 다 먹겠지만..

유통기한은 2019년 6월 20일까지 아주 넉넉합니다.

이가탄의 원리는 4가지 복합성분이 붓고 피나는 잇몸을 완화시켜주고 

잇몸 손상을 막는 성분이 치주질환의 악화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과치료를 받고 나서 이용하는 보조치료제로 허가가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원래 잇몸은 평상시에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잇몸관리의 기본은 칫솔질인데요, 평상시 치아 사이에

음식이 남아있지 않도록 칫솔질과 치실질을 잘 해야 하죠.

이가탄 에프는 이런 잇몸건강과 치주질환 치료에 대해

 보조적인 역할을 해주는 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먹은건 아니고 장인어른께서 지금 꾸준히 드시고 계시는데요,

안드실때보다 드시고 나서 좀 더 좋아지셨다고 하시네요.

드시기 전에는 잇몸이 부으셔서 식사도 못하셨는데요,

이걸 드시고 많이 좋아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효과가 있기는 확실히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최근에 치과를 가보고나서 제 잇몸의 건강도 좋은편은 아니란걸 알고

 잇몸치료를 진행중인데요, 잇몸관리는 되도록 어릴때부터

 미리미리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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